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사주팔자와 오행 - 오행상극(五行相克) 나무와 흙(木克土) 흙이 나무의 극을 받아 나무와 흙은 상극관계가 된다. 흙과 물(土克水) 흙의 극을 받아 물과 흙이 상극관계가 된다. 물과불(水克火) 불이 물의 극을 받아 상극관계가 된다. 불과쇠(火克金) 쇠가 불의 극을 받아 상극관계가 된다. 쇠와나무(金克木) 쇠의 극을 박아 나무가 쇠는 상극관계가 된다.
○오행 즉, 나무(木), 불(火), 흙(土), 쇠(金), 물(水)의 이로운 관계(상생)와 이롭지 못한 관계(극) 를 말하며 비화는 같은 종류가 합쳐졌을 때의 관계를 의미한다.
